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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6 제 2장, 새로운 싹 (下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6. 6. 18:29
키류: - (결국, 하루카의 사고에 대한 단서는 없었어, 범인을 찾는건 경찰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건가?) - (일단은, 뉴 세레나로 돌아가서 한 숨 돌리도록 하지.) (뉴 세레나로 향해라) [뉴 세레나에 도착] 마담: - 아, 키류씨 - 다테 씨에게 들었어요. 하루카가 교통사고를 당하다니. 키류: -그래, 현재 코마상태의 중태로 ICU(중환자실)에 있다. -하지만 하루카를 쳤던 범인은 아직 잡지 못했어. -뭔가 범인에 대한 정보가 없는지 찾고 있던 중이다. 마담: 키류씨, 스마트폰 갖고 계시죠? 키류: 그래 마담 : 잠시 빌려도 될까요. 마담: 자, 이걸로 됐어요. 키류: 응? 뭘한거지? 마담: -카무로쵸 정보게시판 같은건데, 그 어플을 지금 설치했어요. - 어쩌면 거기 무슨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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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5 제 2장, 새로운 싹 (上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5. 22. 01:08
제2장: 새로운 싹(芽) 키류: ㆍ이 아이가 ㆍ하루카의… ㆍ설마. 다테: ㆍ아니, 설마가 아니야. 이름은 ㆍ하루토다. ㆍ자. "사와무라 하루토" 다테: ㆍ즉 이 아이는 하루카의 아들이야. 키류: ㆍ설마… 그런일이!? 다테: ㆍ성(姓)만 같은 게 아니다. ㆍ제 몸을 날려서 지켰어. ㆍ제 새끼니까. 키류: ㆍ그럼! 아버지는!? ㆍ이 아이의 아버지는 누군데!? 다테: ㆍ모른다. 키류: ㆍ모른다니? 혼죠: ㆍ그런걸 알아낼만한 소지품이 없었다. ㆍ그녀가 가지고 있던 휴대폰은 산산조각 났고 ㆍ지금은 그 데이터를 추출 할 수 없는지 알아보고있어. 다테: ㆍ그리고 하루카가 언제부터 ㆍ카무로쵸에 온건지도 몰라. ㆍ그건 전부 하루카의 의식이 돌아야 알수 있어. 키류: ㆍ회복가능성은? 혼죠: ㆍ지금은 아무것도. ㆍ미안하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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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4 제 1장, 자유의 대가 (下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5. 21. 18:16
[도쿄 카무로쵸] 키류: 또 다시 이 거리에 돌아오게 되다니 (아키야마의 회사는 텐카이치 거리에 있었지) 키류: (몇년이 흘러도 카무로쵸는 여전하군, 사건이 끊이질 않는곳이야.) ???: 어이, 잠깐 거기 너!! 다테: 역시 키류였구만! 키류: 다테씨! 다테: 아니 뭐야, 언제 출소한거야? 키류: 뭐, 얼마 안됐어. 다테 : 정말이지, 너 나오는 날을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아무도 연락을 안주지 뭐야. 뭐 그래도 잘됐군, 우연히라도 이렇게 만나게 됐으니. 응? 좀 늙은건가? 키류 : 그저 나이를 좀 먹었을 뿐이야. 다테씨도 마찬가지겠지만 다테: 훗, 그렇군. 오래도 있었다 키류, 잘 버텼어. 다만 출소하면 오키나와로 갈거라고 생각했는데. 키류: 오키나와에는 이미 다녀왔다. 다테: 헤에, 그렇군. 키류: 다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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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3 제 1장, 자유의 대가 (上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5. 21. 12:59
1장 : 자유의 대가 [3년 후, 2016년 12월 오키나와] 이즈미: ㆍ아, 아저씨? 키류: ㆍ이즈미냐? ㆍ키가 꽤 많이 컸구나. 이즈미: ㆍ아저씨! 말도 안돼, ㆍ돌아온거에요? 진짜? 말도 없이!? 키류: ㆍ많이 놀랐니? 이즈미: ㆍ얘들아! 아저씨가 돌아왔어! ㆍ모두들 와봐, 아저씨라고!! 타이치:ㆍ 아저씨! 키류: ㆍ타이치! 타이치:ㆍ이 바보! 너무 늦었잖아요! ㆍ언제까지 기다리게 할셈이에요!! 키류: ㆍ미안하구나 타이치. 키류: ㆍ너희들 정말 많이 자랐구나. ㆍ이게 몇년만이냐? 얘들아. ㆍ정말로 이리 크다니! 이즈미: ㆍ하루카 언니는? 같이 안왔어요? 미츠오: ㆍ그래 맞아, 좀 이따 오나요? 키류: ㆍ아니, 같이 오지않았어. ㆍ하루카는 잠시 밖에 나간거니? 리오나: ㆍ에? 그게 무슨소리세요 아저씨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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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2 프롤로그 (下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5. 20. 21:06
키류 : 여긴 대체 ...? (저 녀석들이 있다는건... 여기가 저승은 아니란건가) ■하루카에게 상호작용 ■ 하루카 : 아저씨. 키류: 하루카... 내가 유일하게 사랑했떤 여자의 남겨진 딸 아이 내가 출소한 직후, 아직 어렸던 이 아이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진채 야쿠자들의 항쟁에 휘말렸지.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차례차례 잃었던 내게 있어 유일한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었지. 나의 인생에서 무언가 자랑스럽다 할만한게 있다면 부모 대신 이 아이가 커 가는걸 지켜봐온것, 그것 뿐일지도 몰라 ■마지마에게 상호작용■ 마지마 : 키류짱! 키류 : 동성회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고로. "시마노의 광견" 이라고 불리우는 무투파다. 내가 조직을 나갔을 때 부터 몇번이고 겨루어왔지만, 지금까지도 이 형님만은 잘 알수가 없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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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과같이 6 메인스토리 번역 #01 프롤로그 (上)용과같이6 메인스토리 번역 2020. 5. 20. 16:23
[어느 BAR 내부] 마담 : 저기... 괜찮아요? 슬슬 시간이 된 것 같은데요 키류 : 아니, 아직 괜찮아 이것부터 천천히 맛 좀 보고... (한 남자가 등장) 남자 : 어이 밖으로 나와라, 키류 너 이 자식 , 이 가게에 발 들이지 말라고 했을 텐데? 마담: 우리 손님한테 무례하게 굴지 말아줄래? 남자 : 이 녀석보다 내가 더 단골이잖아 마담은 어느쪽이 더 중요한거야? 응? 이번에야 말로 끝장을 보자고. 인마 , 빨리 따라 나와! 지금 개무시하는거가! 마담 : 이봐, 나구모 군! 나구모 : 아.. 아니. 나중에 물어줄게? 미안해 키요 키류 : 금방 돌아오지 나구모 : 입만 살은놈 같으니라고 두 번 다시 이 가게엔 발 못 들이게 해 주겠어. 나중에 또 올게 그럼 이만 - [히로시마현 오노미치 진가이쵸]..